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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싶은 것/케이크토퍼

케이크토퍼 만들기 시작-강의선택

배우고싶은 버킷리스트 첫번째-케이크토퍼 만들기

내 버킷리스트 중 배우고 싶은 것들이 참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빨리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 보았다.

하고싶은 버킷리스트 중, 내가 만든 물건을 판매해보는것도 있어서

2가지 버킷리스트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토퍼만들기로 시작하기로 했다.

물론 토퍼만들기를 통한 수익으로 다른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포함되어있었다.

 

토퍼만들기와 관련된 영상들이 유투브나 블로그 등 많이 올라와있었다.

하지만 정보들이 너무 흩어져있는 기분이었고

퇴근하고 일일이 찾아보기에는 너무 귀찮고 힘든 작업이었고 맨땅에 헤딩을 하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강의를 듣기로 결정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다.

여러 강의가 올라와있었지만 나는 다음 3가지 강의를 놓고 고민을 했다.

 

1.수지토퍼

수지토퍼

수지토퍼 강의를 맨 처음 발견하게 되었는데, 커리큘럼 설명 등 자세하게 잘 기술되어 있었다.

강의가 세분화되어있어서 내가 궁금한 부분만 바로 찾아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2.theartschool 토퍼강의

더아트스쿨 토퍼 클래스

더아트스쿨은 케이크 토퍼 뿐만 아니라 커스텀풍선 같이 다른 것도 같이 들을 수 있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있었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아보여서 고민이 되었던 강의다.

 

 

3.class101

class101 토퍼 클래스

평소에 class101 강의를 좋아해서 검색을 해 보았다. 역시 다양한 강의가 있는만큼 토퍼 강의도 찾을 수 있었다.

class101도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강의선택>

3가지 강의 모두 좋아보여서 정말 꼼꼼히 살펴보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개인적인 피드백 부분에 있어서는 수지토퍼와

더아트스쿨이 좋아보였다. 그런데, 커스텀 풍선이나 다른 강의까지 내가 사용할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수지토퍼 강의 중, 디자인 도용 피하는 방법이라는 강의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수지토퍼 를 선택하였다. 선택을 한 후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하였다.

(이렇게 급하게 다 주문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기본적인 소모품 재료 (색지 등)와 기계가 도착하였으니 열심히 해봐야겠다.